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구석매니아/건담 병맛더빙/기동전사 건담 (문단 편집) ==== [[가르마 자비]] ==== >아~ 난 악플 같은 거 신경 안써. 한 명의 악플보단 100개의 응원글이 있는걸. >(샤아: 아으 난 막 열받아 죽겠더라.[* 정작 바로 다음 회상을 보면 드렌을 시켜 추적 안 되는 익명 계정을 구해다 악플을 달아온 건 '''샤아 본인이다.''']) >너무 그러지 마. '''[[캐스발 렘 다이쿤|그런 애들은 부모가 없거나 불쌍한 애들일 거야.]]''' >(샤아: '''[[팩트폭격|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길려고 한 건 아닌데. 헤헤. >(샤아: 야, 저 she발se끼 죽여야 됨. / 드렌: 왜 또 그러십니까.) >---- >'''제 심장이 터졌어요. 들어보실래요?''' >---- >(샤아: 아 그 양반 아들로 왜 태어났어 어? 이 she발 shake it야. 쯧[* 자막엔 안나오지만 더빙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어쩔 수 없다. 니가 좀 죽어야겠다. 알았지? 어? ㅋㅋㅋㅋㅋㅋ) >'''ㅁㅊㅅㅋ... 이런 ㅁㅊㅅㅋ를 친구라고 믿었어 이 she발!''' >---- >[[유언|겨우 여친이 생겼는데! '''이세리나아아아!!''']] '클럽에 간 가르마와 샤아' 편에서 첫 등장. 파티장에 카미유처럼 샤아한테 여자 고민을 털면서 등장한다. 물론 막상 샤아도 아무로한테 연애하는 방법을 자문하는 수준인지라 별 도움은 안되었고 거기다 가르마는 샤아에게 방금 배운 걸 잘못 말하기까지 해[* 샤아: 내 심장이 벌렁거려서 죽을거같다, 좌심방 우심실 터지는 소리 안들리냐.> 가르마: 제 심장이 '''터졌어요'''.] 망신만 당했다. 샤아는 그런 가르마를 보며 비웃는다. 근데 작업 건 여자한테 '''이게 통해버린 것'''[* 작업 상대가 원작에서 가르마와 연인이었던 [[이세리나 에센바하]]다.]. 샤아도 당황했으나 어쨌건 가르마랑 친분을 쌓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고 가르마는 샤아를 앞으로 형이라 부르겠다며 극진히 신뢰하고 만다. 그 와중에 작전 지역인 뉴욕으로 가기 직전에 '돌아가면 한턱 쏜다'거나 '키스했다'는 등 우후죽순으로 [[사망 플래그|플래그]]를 오지게 세우며 작전에 돌입하는게 압권. 모음 1편 마지막에 화이트 베이스가 지구로 내려온다는 소식을 듣자 샤아를 괴롭힌 놈들이 온다며 전투의지를 불태운다. 작중에서는 원작의 어리숙한 면이 부각되면서 어눌한 말투를 하며, 샤아한테 호구 취급 당할 정도로 순진한 모습을 보이지만 전쟁을 자신의 선전영상 소재로 여기며, 병력이 갈려나가는 걸 [[용돈]] 탕진하는 감각[* '브라이트의 고충' 편에선 브라이트가 '사람 목숨이 ㅈ으로 보이냐? 오더 내리면 다 뒤진다'고 일침하자마자 다음 장면에서 가르마는 '''이번엔 통 크게 병력 2배로 쓸거임'''이라고 하는게 그 예.(...)]으로 여기는 등 결국 어쩔 수 없는 '''[[자비 가문]]의 [[도련님]]'''. 이렇다보니 샤아가 지구로 내려갈 때는 '''도련님''' 특유의 눈새짓 때문에 샤아의 증오를 산다.[* 순박하면서도 눈치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거기에 샤아가 열받을 만한 이야기만 속속 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 샤아가 가르마가 올린 동영상에 악플을 달았는데 하나의 악플이 있더라도 100개의 응원글이 있기에 신경 않쓴다는 것과 [[샤아 아즈나블|그런 악플다는 애]]들은 다 [[지온 줌 다이쿤|부]][[아스트라이아 토아 다이쿤|모]]없이 자란 불쌍한 애들일 거라고 너무 나무라지 말라 한다.] 자기 딴에는 절친한 친구한테 농담 겸 조언으로 악의가 없는 말한 게 다른 사람이 보면 하급자한테나 하는 내리갈굼이었고, 안 그래도 건담 문제로 계속 긁혀 예민한 기분이 잔뜩 상한 샤아의 속도 모르고 오른팔이 될 거라느니 아랫사람 대하듯 하여 샤아는 아예 가르마를 죽여버리기로 다짐한다.[* 결국 샤아는 가르마의 말을 듣다가 중간에 빡쳐서 화상 통화를 음소거로 해놓고 욕을 했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자쿠 보급 들어온 거 확인하느라고 음소거 눌렀다고 변명했다.] 드렌은 홧김에 하는 소리인 줄 알았지만 샤아는 진심이었다. 참고로 샤아는 가르마의 연락처 이름을 ㅂㅅ이라고 저장했다. 근데 이렇게 긁히는 샤아와 달리, 가르마는 부하한테 자기 사관학교 시절 이야기를 하면서 '우린 항상 투톱이었어' 라고 말하면서 짝꿍 어필을 했지만.[* 샤아와 가르마의 사관학교 생활이 묘사된 디 오리진에서의 묘사는 완전군장 행군 중 부상을 입은 자신을 구해준 덕에 샤아의 기숙사 룸메이트를 다른 방에 보내버리고 자신이 들어갈 정도로 샤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려하였다. 저 투톱 발언에서 자신이 수석이고 샤아가 2등이었다고 발언하는데, 사실 이것도 샤아가 가르마를 수석으로 밀어주려고 슬쩍 봐주거나 고의적으로 자신이 사고를 친 부분도 없지 않아있다.] 프로파간다 영상 채널을 운영하는지, 아니면 북미방면 사령관 직위상 프로파간다 영상거리를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 간만에 재회한 샤아와의 대화에서 영상 찍으려고 메이크 업을 했다고 말하는 부분이나, 모음 1편 마지막 영상이 끝나기 직전에 '영상 잘나왔어?' 라고 부하에게 묻거나, 총집편 2부에서 화이트베이스 제압에 실패하고 고뇌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사실 영상 클로징 위해서 찍은 컨셉샷이었다는 묘사가 나온다. 샤아도 가르마가 이런 영상을 올리는 걸 알고 있는지 일상 대화에서 주제로 꺼낸다. 악플을 신경쓰지 않는다면서 천진난만하게 악플다는 사람은 부모가 없는 불쌍한 사람들이라며 너무 뭐라 하지 말라하는데 이게 의도치 않게 샤아한테 패드립으로 돌아가고, 그 자리에서는 웃어넘겼지만 돌아와서는 가르마를 죽여야 한다고 이를 가는 샤아의 모습이 압권이다.[* 모음 2편에서 추가된 장면에는 샤아는 적어도 직접 전선에 나가겠다는 가르마한테 우려를 표하는 등 최소한의 연민을 가졌지만 '''어마무시하게 잘난 가족들 사이에서 잘 보여야하는 내 입장을 가족 없는 너는 모를테니 이해한다.'''라며 대놓고 [[패드립]]을 친게 쐐기를 박은 것으로 보인다.] 병사들과 같이 전선에서 활동하면서 가족 같은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샤아 曰 "가[[좆|ㅈ]]같긴 하지."]는 프로파간다와 달리 샤아와 가르마 가까이에서 복무하는 병사들만 남았을 때 병사들이 가르마가 샤워한 후에 스킨하고 로션 바르는데만 세시간을 쓴다던가, 영상 편집을 자기가 실수 해놓고 영상 편집하는 병사들을 갈군다던가. 앞서 언급된 것과 달리 영상에 악플을 보고 차단하는 대신 거기에 긁혀서 병사들에게 화풀이를 한다던가 등의 행실을 털어 놓으면서 가르마의 뒷담을 깐다.[* 사실 정찰병이 연방한테 격추되어서 신호가 끊길때도 걱정하긴 커녕, 어차피 전투에 도움 안된다며 방치하는 등 싹수가 보이긴 했었다.] 또한 [[루움 전역]] 얘기를 꺼내면 그런 거 누구나 할 수 있는거라며 치를 떨었다는 것도 밝혀졌는데, 이를 보면 샤아를 하대하는게 눈치가 없어서가 아니라 내심 열등감을 품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결국 모음 2편에선 원작대로 샤아에게 속아서[* 추락 직전 샤아가 가르마에게 '[[소프트 머신(죠죠의 기묘한 모험)|사실 목마가 2대]]였다'고 드립을 쳤다가 금세 구라라면서 본색을 드러내는 것이 압권.] 화이트 베이스의 뒷치기로 가우가 격추되면서 그대로 전사한다. 병맛더빙에선 이세리나와 사귄지 1일 밖에 안 됐기 때문인지 마지막 유언도 이세리나의 이름을 외쳤다.[* 비하인드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개인적인 해석과 편집 상 원작의 속였구나 샤아나 지온 공국에 영광 있으리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원작에서 이래저래 빙빙 돌렸던 것과 달리 이미 속인 정황을 여러번 노출시켰기에 새삼스럽게 속였단 것을 알릴 필요가 없었고, 캐릭터도 여기에선 숫총각이기 때문에 방구석매니아 자신의 사견 상 자신이라면 무조건 여친 이름을 외쳤을거라며 넣었다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